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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던 점 피부암 악성 흑색종 ?

없었던 점 피부암 악성 흑색종 ?


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생긴 점, 없었던 점 혹시 악성 흑색종이 아닐까 하는 맘으로 악성 흑색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악성 흑생종은 피부암 중에 다른 장기로 전이가 잘 되는 암으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무서운 암입니다. 오늘은 악성 흑색종과 일반 점의 구별법과 흑색종 예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어느날 갑자기 없었던 점이 생기면, 점이 생겼네~ 하고 넘어가기 쉬운데, 절대 그냥 넘기지 말고 피부과 전문의의 검진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반 점이나 검버섯으로 오인하여 시간이 많이 지난 뒤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이후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자기 생긴 점, 없었던 점이 생기는 초기에 반드시 검진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악성 흑색종에 경우에는 일반 점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도 알아 보겠습니다.



일반점과 달리 흑색종은 비대칭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경계가 모호하고 색이 다양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크기 또한 0.6cm 이상일 경우 반드시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위의 특징을 잘 비교해 보시고, 의심스럽다 싶으면 반드시 피부과 검진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흑색종을 평소 예방하는 방법, 흑색종 예방법 알아보겠습니다.



평소 일상에서 자외선차단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긴팔, 챙넓은 모자, 양산 등을 활용하세요. 더불어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의 햇빛이 강하니 되도록 피하시고, 봄햇빛은 특히 자외선 지수가 강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평소 비타민D 섭취에 신경 쓰는게 좋은데,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매일 5~10분 가량의 햇빛으로 몸에서 자연적으로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다니 햇빛 쬐어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더불어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평소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서 면역력을 높여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취미생활 등으로 일상을 건강하게 가꾸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없었던 점, 어느날 갑자기 생긴 점을 주제로 피부암인 악성 흑색종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치료가 쉬운 다른 암보다 다른 장기로 전이도 잘 되는 암이니 초기진단이 중요합니다. 갑자기 생긴 점이 있다면 꼭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